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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살림살이 보태기

아재들을 위한 카카오뷰 보드 발행 방법(1).

by 행복살이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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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딱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해서 포스팅해두는 겁니다. ㅎㅎ

 

그동안 카톡은 그냥 메세지(?) 프로그램인 줄로만 알고 있었고,

또 그리 쓰다보니 다른 기능들은 잘 모르고 써본 적 없는 

아재들을 위해서 글을 남겨둡니다. 

 

저 또한 여전히 다른 기능 잘 모릅니다.😂

 

처음에는 '뭐 이런걸 적나~' 했는데요. 

어제 카카오뷰 보드 하나 만들면서 또 버벅대서 

다시 한번 공부 겸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적응하려면 보드 열개 정도는 만들어봐야 익숙해질까요?

 

아무튼.

잘 아는 분들이야 굳이 보실 것도 없겠고,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설치할 때의 경험은 이전 포스팅 보실 분 보시고요. 

카카오 뷰 채널 개설 후기 + 보드 수정 방법.

 

카카오 뷰 채널 개설 후기 + 보드 수정 방법.

어제저녁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 여행을 하다가 "카카오 뷰"가 어쩌고 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마침 오늘 시간이 되는 날이라 적어두기로 했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굳이

loveyourown.tistory.com

 

이제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카톡 "친구" 화면에 등장하는 <채널>

 

이게 애초에 포스팅할 생각이 없이 카카오 뷰를 만들어 버렸으니. 

최초에 개설할 때의 스샷이 없는 게 참 아쉬운데요. 

(할 수 있나요? 사람일이 그런 걸..ㅎㅎ)

 

뭐 아무튼, 카카오뷰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하면, 이렇게 친구 화면에 채널이 딱 나옵니다. 

원래 있었는데, 무신경했던 건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만.  😂😅

"친구" 메뉴가 어디있는지는 아시리라 믿고 넘어갑니다. (카톡 들어가면 젤 왼쪽 하단.)

카톡 들어가면 화면 하단의 제일 왼쪽의 요녀석이요.^^

 

1. 이 "채널"을 터치!

요렇게 개설한 내 카카오뷰 채널이 나옵니다.

참고로, 저 그림에 있는 "이제 톡에서 채널을 만들어 보세요!"라고 있는 것은.

새로운 채널을 만들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터치해서 들어가시면 되고요. 

 

아재들은 저건 또 뭐지 하고 또 모르고 있을 테니, 좀 더 설명해 드릴게요. 

요렇게 새로운 채널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존에 만들었던 채널 외에, 다른 분야의 것을 만들고 싶을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마 처음 채널 개설하실 때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될 테니, 어려운 건 없으실 거예요. 

 

티스토리나 유튜브처럼, 카카오뷰도 한 계정으로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룰 수 있게 해 둔 것이지요. 😊

 

2. 보드 발행.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 잘 기억하세요.^^

그림이 다 세로라 보기 힘드시겠지만, 이 그림만은 원 사진 그대로 올려봅니다. 

안그러면 또 헷갈리실까 봐요. 😅

 

자. 내가 개설한 채널 '행복살이'로 들어왔습니다. 

카톡 --> 친구 메뉴 --> 화면 중간의 채널 --> 내 채널.(행복 살이).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제 보드는 그냥 만들면 됩니다. 

 

옆 그림에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쳐둔 부분이 보이시지요? 

 

보드 발행은 창작센터 바로가기에서 하거나, 그림 하단의 연필 모양 아이콘을 터치하시면 가능!

 

 

이 포스팅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한데요. 

 

보드를 만들고 까먹고 있다가, 다시 보드를 발행하려고 하는데, 

 

이게 이상하게 익숙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할 때마다 어디였더라? 하고 버벅대서. 참.... 😅

 

벌써 네댓 개는 발행을 했는데도, 묘하게 익숙해지질 않네요. 

카톡 자체의 다른 기능들조차 써보질 않은 서투름이 이런 데서도 연결되는 것일까요?

 

 

자, 창작센터로 들어가게 되면, 이제부터는 쉽게 하실 거예요. 

발행한 보드 수정과 새 보드를 만들 수 있는 펜 모양 아이콘.

 

보시다시피, 이제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

 

휴~. 오늘도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집니다. 

 

실제로 보드를 발행하면서 찍은 스샷들을 정리해서 올리려 했는데요. 

그 사진만 또 열장 가까이 되니. 😭

그냥 다음 편에서 따로 적어드리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다음 편에서 실제 보드 발행하는 스샷 올려볼게요. 


나이를 들어가면,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기가 두려워질 때가 많습니다. 

마음을 유연하게 가지려 해도, 과거의 습관이 가로막을 때가 많지요. 

 

그래도, 유일하게 늙지 않는 것이 그 놈이잖아요. ^^

젊은 아이들보다 빠르지는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은 해보는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참참. 카카오뷰 주소 올려두는 것이 국룰이라더군요. 🥰

http://pf.kakao.com/_xaHyxeb

 

행복살이

복잡한 세상, 복잡한 마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드리고싶어 만들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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